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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먼저 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3회 작성일 26-01-30 11:16

본문

햇빛이 먼저 와서 / 성백군

 

 

아침해가 떴나 봐요

들창이 환합니다                                                                                                      

 

깨워야 하는데

피곤한 몸 상할까 봐

소리 내어 노크도 못하고

여린 마음이 창털에 매달렸습니다

 

살금살금, 한 줄로 다가와

내 얼굴을 만지는  손길이

따뜻하여, 너무 좋아서,  미안해져서

벌떡 일어나 창문을 열었습니다

 

한꺼번에

, 안기는 저 빛

거리낌도, 부끄러움도 없네요

나도 망설임 없이  덥석 안았습니다

 

이유  없이

좋아지는 기분, 넘치는 기력

오늘 나는 행복할 것입니다.

 

   1570 – 01092026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공 연료가 아무리 좋아도
태양이 없으면 생명이 살 수가 없습니다
마음 것 안으셔요 하늘이 주시는 태양
좋은 시에 쉬어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남녘에서 전해지는 꽃소식에
봄날이 가까이 다가오듯
매서운 추위가 오래 이어지니
따뜻한 봄 아침햇살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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