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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양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54회 작성일 23-01-20 17:42

본문

   허공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저 허공에 아무 것도

날으는 새 한 마리 눈에서 멀어지고

거미줄 마음 구름이 걷어 간다


걷어 가는 이 마음

저 먼 산 꼭데기에 걸쳐 주었으면

산 넘으면 그마저 안 보일 것인데


걷어 가면 어느 곳에

늘려가는 이 마음 어디에 걸쳐 줄까

바라보는 허공 마음만 하얗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인데도
냇가에 가면 수많은 철새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저마다 호구지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섦여절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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