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裸木의 독백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느 裸木의 독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2-12-15 06:31

본문

어느 裸木의 독백 

           藝香 도지현

 

자연의 섭리는

사계절을 만들어 주셔서

철마다 예쁜 옷을 만들어 주었지

 

그런데 무슨 심사일까?

겨울만 되면 발가벗겨 놓으니

춥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다.

 

다행히도

하얀 순백의 천사가 내려와

목화 솜 옷을 입혀주어 따뜻했지

 

때로는 눈이 내려

가지마다 순백의 꽃을 피워주어

젊어진 느낌이 들어 혈류가 흐른다

 

다시 살아난 느낌

다음 계절엔 아름다운 꽃을 피워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해 보았으면


-시집 "그리움의 꽃은 지지 않는다" 중에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안에 감나무 하나 따지 않고
까치밥으로 남겨 두었더니
며칠 사이 수많은 새들이 찾아와서 만찬 벌이더니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겨울나무의 눈부신 눈꽃처럼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느끼면서 살고 있지만 참으로 우리
나라는 복된 나라임이 틀림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로 이루어 가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사계절이 있어서 만들어 주셔서
철마다 예쁜 옷을 갈아 입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나라임에 틀림 없지요.
눈이 내리는 아침 귀한 작품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또 봄꽃이 리필되니
여유롭게  벗어버리는 나목은
어쩌면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우리보다 훨씬  융통성이 있는 것 같네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순리에 따르는 자연의 모든 것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만이 역행을 하지요
그 욕심에 천 년도 곁눈으로 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432건 22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8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12-19
1618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2-19
161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3 12-19
16179
담 밑의 양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12-18
1617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2-18
1617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12-18
16176
백설9동시)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12-18
161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12-18
16174
해 볼만 해 댓글+ 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12-18
161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12-18
161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0 12-18
1617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17
1617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12-17
1616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2-17
1616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2-17
1616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2-17
161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0 12-17
16165
따뜻한 촉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12-17
1616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2-17
1616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12-17
161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12-17
1616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12-16
1616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12-16
1615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2-16
161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12-16
16157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12-16
16156
눈 내리는 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12-16
161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 12-16
161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2-16
16153
역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12-16
161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2-16
1615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2-15
16150
하얀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2-15
1614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12-15
1614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2-15
161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2-15
열람중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2-15
161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3 12-15
1614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2-14
1614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2-14
1614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12-14
16141
한파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12-14
161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12-14
1613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12-14
1613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12-14
161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12-14
16136
꽃중의 꽃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0 12-14
16135
친구의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2-13
1613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2-13
16133
순한 이치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1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