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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95회 작성일 22-12-09 09:24

본문

눈꽃 연가 / 정심 김덕성

 

 

첫눈이 내리던 날

밤새우며 하얀 세상을 만들고

올해는 소복이 쌓인 은빛 선물로

배달받은 환희의 아침

 

은세계를 이룬 대지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설경

함박눈으로 이른 설국에는

눈꽃을 피어 놓았구나

 

추위에 떨던 나목

위로하듯 따뜻하게 감싸면서

가지마다 송이송이 피어난 눈꽃

사랑스럽고 아름답구나

 

짧은 만남이어도 좋아

해맑음을 보여주는 사랑 꽃

대지를 새하얀 눈꽃으로

맑고 아름다운 세상 만든다면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은 흰색으로 돌아가네요
울긋불긋했던 세상도요^^
누구나 또 발자국을  찍고 앞서 가겠지요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이십여일 남은 올해의 마지막달...12월
요즘 날씨는 따뜻하지만..
추위가 다가오면 눈서리도 내릴터이고
온산이 하얀꽃으로 뒤덮이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눈꽃 시향 즐감하오며
전문영상시 방으로 모셔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내려 하얗게 피어난 눈꽃이 있어
결코 겨울이 외롭지 않지 싶습니다
눈부시도록 찬란한 순백의 세상
우리에게 부여된 또 다른 축복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꽃
대지를 새하얀 눈꽃으로
맑고 아름다운 세상 만든는
흰눈을 즐감하게 하는 시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지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녘에는
하마 눈꽃 세상을 펼쳤는데,
남녘에는
온통 찌푸리 하늘 낯빛만 볼 수 있습니다
눈꽃 대신,
자고 일어나면 서리 핀 상고대는 볼 수 있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한 겨울나기 되시기 바랍니다 *^^*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눈꽃 하얀히 하얀 세상
바라볼수록 아름답지요
어떻게 표현 할까 너무 아름다워요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꽃 세상이 되면
마음도 하얗게 변할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 눈 다운 눈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한 새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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