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도 청호레저호 바다낚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나로도 청호레저호 바다낚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1회 작성일 22-12-09 18:02

본문

 나로도 청호레저호 바다낚시


 정민기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바다낚시 전문 청호레저호는
 인적이 드물고 물고기가 많은 곳으로 나간다
 물때를 기다리며 웅크리고 앉은 갯바위
 새파랗게 질린 바다만큼 날쌘 물고기가 낚여 올려진다
 낚시로 잡은 삼치는 일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바닷물고기 중에서 미녀로 소문이 난
 도밋과의 참돔이 기가 막히게 낚여 올려지자
 바다를 떠나기 전 물결치듯 꼬리를 흔들고 있다
 해는 한창 햇살 비늘을 떨어내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헤엄쳐 나가고 있다
 자궁 같은 바다는 치어들을 꼭 끌어안고 품는다
 바람 아이처럼 칭얼거릴 때마다 몸서리치는 바다
 바람이 물러가면 그를 기억에서 지우려고 한다
 감성돔 한 마리처럼 물살을 가르며
 출조 목적지인 손죽도와 소거문도로 나아가는 청호레저호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눈은 불거진 볼락 한 마리
 타원형에 옆으로 납작하게 생긴 벵에돔
 한 마리와 눈이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 펄쩍 뛴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내 사랑도 어느 곳에서 그냥 지나치리라》 등, 동시집 《꽃잎 발자국》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로도에서 해마다 우주를 향한 꿈 펼쳐지고
언젠가 위대한 첫걸음
뗄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토 시인의 진면목을 봅니다
언제나 詩句에서 느끼지만,
고흥이라는
詩題의 곳을 언제쯤이면 가볼 수 있을까?
고대되는 심정입니다
싱싱한 바다 낚시의 횟감이 침을 돋구게 합니다

Total 27,432건 22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32
폭포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2-13
1613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2-13
161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2-13
161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7 12-13
1612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12-12
161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2-12
161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2-12
16125
동백꽃 연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 12-12
1612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2-12
1612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2-12
16122
허전한 마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12-12
1612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2-12
161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12-12
16119
자선냄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 12-12
16118
경계선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2-11
16117
12월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12-11
1611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2-11
161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2-11
161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12-11
161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12-11
161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2-10
16111
은빛 억새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2-10
1611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2-10
1610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2-10
161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2-10
16107
여우비 댓글+ 1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12-10
16106
그대와 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12-10
1610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12-10
16104
까치밥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12-09
161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2-09
열람중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2-09
16101
동짓날 밤 댓글+ 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2-09
1610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12-09
1609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2-09
16098
눈꽃 연가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12-09
160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12-09
160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2-09
160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2-09
1609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2-09
160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12-09
1609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2-08
16091
정신 차리자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12-08
1609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12-08
1608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2-08
1608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2-08
16087
첫눈, 기다림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2-08
160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2-08
16085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12-08
16084
그날의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12-07
16083
보일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12-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