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허전한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69회 작성일 22-12-12 06:53

본문

허전한 마음
시인은 늘 마음 한구석 허전함이 있어
시를 쓴다
그 허전함을 시로 채워 가는 것
내리는 날이면 편지처럼 시를 쓴다
눈 송이 같은 내 마음
쓰다가 지우고 또 쓰고
하얀 종이 위에 까만 붓으로
쓰다가
쓰다가
먹물이 마르면
눈물을 떨구어 진하게 먹을 갈아
내 마음 풀어낸 시가 된다.
눈송이처럼 하얀 그리움이
세상의 허물 덮어 주는 날
그립다 그리워서
내 마음 전하고 싶어 시를 쓴다
수치인 없는 애절한 편지 고이 접어둔 그리움이
한 편의 시로 숨소리를 낸다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 없는 애절한 시어들은
오직,
독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혹한이 하루가 다르게 칼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12월이 다해가는 한해,
남은 숙원들, 마무리 잘하시는 한해를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나기와 더불어
심중에 앃인 옥필,
많이 토설하시기 바랍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이 없어
누구나 보듬고 뜯어볼 수 있는
애절한 숨소리로 인해
많은 독자들은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해에도 늘 건필하고
건강핫길 바랄게요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절한 편지 고이 접어둔 그리움이
한 편의 시로 숨소리를 낸다
시인님의 그리움이 잘 전달 되네요
고운 시어에 발길 멈추고 다시 감상합니다
늘 한결같은 문학소녀 이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전함이 있어 쓰신 시
그리워서
마음 전하고 싶어 쓰신 시
수치인 없는 시인님의 애절한 편지
저도 받아 보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겨울철 건강유념 하셔서
한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32건 22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32
폭포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2-13
1613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2-13
161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2-13
161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7 12-13
1612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12-12
161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2-12
161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2-12
16125
동백꽃 연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 12-12
1612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2-12
1612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2-12
열람중
허전한 마음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12-12
1612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2-12
161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12-12
16119
자선냄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12-12
16118
경계선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2-11
16117
12월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12-11
1611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2-11
161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2-11
161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12-11
161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12-11
161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2-10
16111
은빛 억새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12-10
1611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2-10
1610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2-10
161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12-10
16107
여우비 댓글+ 1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2-10
16106
그대와 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12-10
1610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12-10
16104
까치밥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12-09
1610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2-09
1610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2-09
16101
동짓날 밤 댓글+ 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2-09
1610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12-09
1609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2-09
16098
눈꽃 연가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12-09
160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2-09
160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12-09
160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2-09
1609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2-09
160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12-09
1609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2-08
16091
정신 차리자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12-08
1609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12-08
1608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2-08
1608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2-08
16087
첫눈, 기다림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2-08
160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2-08
16085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12-08
16084
그날의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2-07
16083
보일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5 12-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