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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2-12-05 06:12

본문

12월의 기도

藝香 도지현 

 

해의 꿈이 

달랑 달력 장에 남았다 

하루, 하루 미룬 것이 

달력 속에 들어 있는데 

 

지나친 게으름으로 

미루고 미루었던 해야 했던  

자성하고 성찰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려 주소서 

 

만약 입으로 지은 죄가 있다면 

그것이 독이 되어  

누구의 가슴에 가시가 되었다면 

그것이 부메랑으로 와서 

가슴에 박히게 하소서 

 

다음 달력에는 

, 장에 아름다운 꿈을 엮어 

소중하게 걸어 두게 주소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12월도 초순이 절반 지나가고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에
아쉬움이 물씬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올해의 목표의 남은 일을 기꺼이 갈무리 하시며
마음 따뜻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낯으로 자다깨다 보니까 벌서 12월 달력
한장 땡그런이 남아 마음을 아쉽게 합니다.
올해도 아쉬움과 부끄러움으로 접어야 껬습니다.
저도 남은 몇 날이라도 다음 해 달력에
한 장 한 장에 꿈을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마물다 갑니다.
藝香 도지현 시인님 월요일입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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