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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언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2-12-01 16:33

본문

   고향 언덕

                                  ㅡ 이 원 문 ㅡ


창 너머의 저 먼 곳

마음이 바라보는 고향의 언덕일까

달려간 고향 언덕에 비둘기 울고

옛 생각에 젖어 그날을 떠올린다


창 너머의 고향 그림

무엇을 잊고 빼놓을 수 있겠나

이 생각에 이런 그림 저 생각에 저런 그림

초가 뒷산 언덕에 철새 날아들었고


이제는 마음으로만

세월이 버리고 덮어버린 날

겨울이면 그 저녁연기에 더 그립고

까치 짖음에 어머니 외갓집 쪽 바라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불쑥 찾아온 한파 속에
제대로 동파 대비 못해
때늦은 발걸음으로 다녀온 고향길에
볼썽사납게 벌목한 산자락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다보니까
고향의 있는 모든 것이 다 추억이요
그리움으로 나타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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