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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61회 작성일 22-11-22 13:44

본문

흔한 고백
                -다서 신형식

그대, 어서 오시라고
명치끝을 정확히 측량하여
그린라이트 켜 놓아도
그대는 매번 밀었다 당겼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저 절반의 확률에도
내가 그대 안에 있나 그대 밖에 있나
고정문까지 흔들어대고 있는
바람 같은 당신

나는  항상
너를 정조준하고 있는데
너는 왜  나를
일단 흔들고 보는거야

복잡한 비밀번호는
외우고 적어두고 다니면서
미시오라는 그 흔한 고백은 왜 대충 봐

이젠 믿어주세요
이젠 밀어주세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믿어주세요
이젠 밀어주세요

이젠 확살하게
믿고 밀어주는 그런 세상이면
아마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지요.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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