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별 앞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마지막 이별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84회 작성일 22-11-07 06:22

본문

* 마지막 이별 앞에서 *

                                                   우심 안국훈

  

탑 쌓는 것보다 허무는 게 더 순간이고

사랑 이루기보다 헤어지는 게 더 쉬운 걸까

미끄러지는 것도 잠깐이고

한 방에 훅 가는 참사도 찰나이거늘

 

이용당한 뒤 낡은 걸레처럼 버려지듯

이별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사랑 없어도 기쁨을 즐길 수 있고

희망 품고 기다리노라면 기회는 찾아온다

 

때로는 진실이 상처를 주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눈물 나게 하지만

고통스러운 슬픔과 불행 버텨내면

망설임 없이 뜨거운 바다에 빠져들 때 있더라

 

잃을 게 없는 사람일수록

더는 체면이나 자존심도 없나니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허망한 죽음 앞에서

강산은 그토록 붉게 타올랐나 보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의 끝에는 늘 희망이 기다리고
바닥을 치면 오를 일만 남았다 하니
어떤 일이 닥쳐도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진다면 잘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아무리 험난한 삶을 살았더라도
참담한 슬픔을 겪더라도 희망의 빛을 찾아
당당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나갈 일입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 보면 이별은 아픔 뿐인 줄 알지만
이별은 또 하나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이별이든 누구나 겪으며 살아 가지만
희망이 있는 한 붉은 단풍처럼 이별 앞에서
아름답게 힘있게 불타오를 것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오늘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더 소중한 지금
서로 아낌없이 사랑할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정성껏 쌓기는커녕
공든 탑도 허무는 자가 있어서
안타깝기만 할 때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32건 23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32
슬픈 눈물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11-07
1583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11-07
15830
밝은 행복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0 11-07
1582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11-07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11-07
15827
가을 소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8 11-07
15826
고향 집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11-06
1582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11-06
1582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11-06
15823
커피 한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1-06
15822
꼭 닮았다 댓글+ 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1-06
1582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1-06
158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1-06
15819
양심의 소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0 11-06
1581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11-05
1581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1-05
15816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1-05
1581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11-05
15814
네 잎 클로버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11-05
158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11-05
158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1 11-05
158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11-05
15810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11-05
158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11-04
15808
단풍 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11-04
1580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11-04
1580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1-04
1580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11-04
15804
?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1-04
15803
참사와 적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1-04
15802
겸손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11-04
15801
들국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11-03
1580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11-03
15799
대동단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1-03
1579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11-03
157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7 11-03
15796
봄과 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1-03
15795
싫은 그리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1-02
15794
해돋이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11-02
15793
만추晩秋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11-02
15792
잘못된 만남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11-02
15791
못다 한 기도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1-02
1579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 11-02
157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11-02
157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11-02
15787
서울 숨소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1-02
15786
자연의 마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11-02
15785
너의 발걸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1-02
15784
새장 속 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11-02
15783
가을 연못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