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길 고운 임에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머나먼 길 고운 임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2-10-01 12:48

본문

그 머나먼 길 고운 임에게 / 최영복

임이시여
가을인가 싶었더니
어느덧 발밑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갈 수 없고 올 수 없는 그 길에서
안타까운 내 마음만 낙엽 지듯 무수히
떨어지니 그렇게 한시절이 또 갑니다

임이시여
임과 함께 걷는 길인 것을
어찌 이리도 허전합니까 그립습니다
함께 걷던 발자국 소리가

토박이 들꽃이 줄지어 피던
좁은 들길을 앞서거니 됫서거니
정겨웠던 그날에 우리 모습은
어디 있답니까

꿈길에서라도 보여주지 않으시니
홀로 가던 그 길 끝에 그리움 삭아내린
안타까운 내 마음만 내어 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63건 23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6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0-10
15612
감사한 마음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10-10
1561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10-09
15610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10-09
1560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0-09
1560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10-09
15607
가을의 소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10-08
15606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10-08
1560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10-08
156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10-08
15603
고향 친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3 10-08
156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10-08
1560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10-07
1560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10-07
1559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10-07
15598
자유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10-07
15597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0-07
15596
시빗거리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0-07
15595
10월은……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10-07
1559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10-07
1559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0-06
155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0-06
15591
이별 후에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10-06
15590
늦은 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0-06
1558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10-06
1558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10-06
15587
들꽃 나들이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10-06
155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10-06
15585
삶의 변곡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10-06
15584
회상回想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0-05
15583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0-05
15582
배추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10-05
155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10-05
15580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05
15579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10-05
15578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0-05
15577
희망의 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0-05
155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10-05
15575
나무 보육원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10-05
15574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10-04
15573
가을 깻잎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10-04
155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04
15571
사랑 고백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0-04
155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10-04
1556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10-04
1556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0-04
1556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10-04
15566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10-03
1556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0-03
15564
가을 서정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10-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