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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 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72회 작성일 22-08-27 10:40

본문

코스모스 꽃 피면 / 점심 김덕성

 

 

푸른 하늘 높아지면

가녀린 몸매 세우고 하늘거리며

빨간 연분홍 색색이 무리 져

군무하는 코스모스 꽃

 

젊은 시절의 풋풋했던

아름다운 추억의 꽃길 되살아나고

향기 휘날리던 그 꽃길이었지만

지금은 고독의 길이 아닐까

 

꿈처럼 하늘 구름 떠가듯

흘러간 한낱 옛 추억 일지 모르지만

못 이룬 첫사랑의 그리움 품은 채

다시 멋지게 꿈꾸고 싶다

 

그녀와 같이 걷던 꽃길에

코스모스 꽃 미소지우며 피어나면

고독과 절망의 꽃다발 기다려도

그 꽃길로 달려가 걷고 싶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코스모스 꽃이 다 어디로 갔는지요
길가에 그저 나무만 심어서 그런지 볼 수가 없네요
옛날 이 무렵이면 한참 피었을 것인데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옛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선선해진 아침공기 가르며
수줍듯 피어난 코스모스꽃
가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지나가듯
마지막 8월의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가 피면 가을이 오는 것이고
코스모스가 지면 가을이 가는 것이라 했는데
코스모스 아름답게 피니
가을 사랑 내음이 물씬 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비 오는 월요일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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