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매미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473회 작성일 22-08-15 14:00

본문

매미의 연가 / 정심 김덕성

 

 

한여름

아파트단지 나무숲에서

요란스레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찜통더위 식혀주는 듯싶다

 

성충이 되기 위해

태어나서 칠년의 오랜 고행 끝에

비로소 허물 벗고 성충이 되어

세상을 향해 우는 매미

 

사랑 찾아온 세상살이

비록 성충으로 짧은 생애이지만

님 부르며 목 놓아 우는 그 울음은

결코 헛수고 일수는 없다

 

짧은 생인데도

허탈하지 않고 몸이 다할 때까지

온 힘 다해 사랑 찾는 매미의 울음

사랑의 노래가 아닐까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가 떼로 우네요
한여름 다 ~ 간다고 울어대네요
김덕성 시인님의 매미 사랑에
아마도 고맙다고 큰 소리로 울어 대나 봅니다.
오늘 말복이라네요
남은 더위 잘 견디시고 건강 하세요.....^^

♤ 박광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의 울음에
사랑 찾는 우리의 마음을 실은 글이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고운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습한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가 더위를 속혀줍니다
칠년을 땅속에 있다가
일주일의 땅위에 노래
매미는 순간 행복합니다

장마 피해 없길 소망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폭우 속에서도
잠시 비가 그치는 순간을 맞아
애절하게 노래 부르는 매미 울음 듣노라면
어느새 여름도 고비를 넘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 챙기시며 남은 8월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뵈옵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에 걸려 고생했죠
지금도 후유증으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 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하며
코로나 각별히 조심하시기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매미에게는
그 성충의 짧은 생애도
인간만큼이나 길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열정! 하나로 사는 매미라는 ㅎㅎ

Total 27,431건 24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23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8-21
15230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8-21
15229
마음밭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08-21
152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08-21
152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8-20
152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08-20
1522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8-20
15224
꽃베고니아 댓글+ 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8-20
1522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8-20
15222
가을 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08-20
15221
참 좋은 사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8-20
15220
가을 꽃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8-20
1521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8-19
15218 석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8-19
15217 석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8-19
152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08-19
15215
온난화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8-19
15214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8-19
1521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8-19
15212
미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8-19
152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8-19
152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8-19
1520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8-18
15208
밑거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2 08-18
1520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8-18
15206
나사못 댓글+ 1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8-18
152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8-18
1520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8-18
15203
8월의 詩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8-18
15202
하얀 허공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8-18
15201
인생은 산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08-18
152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8-17
151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8-17
15198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8-17
1519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8-17
15196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0 08-17
1519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8-17
1519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8-16
15193
호칭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8-16
15192
빗소리 하나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8-16
1519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8-16
151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8-16
15189
밥 한번 먹자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08-16
151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8-16
15187
노을의 미련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8-16
15186
꽃에 대하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8-15
15185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8-15
15184
행복의 순간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8-15
열람중
매미의 연가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08-15
15182
엄지 발가락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8-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