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노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52회 작성일 22-08-12 17:41

본문

꽃노을 / 淸草배창호


저 붉디붉은 꽃노을
임의 자태처럼
곱다는 탄성이 절로 새어 나온다
황혼을 지피는 것은 천혜天惠를 흠모하는
외곬의 마음이 하늘 끝 지평에 닿아
눈부시게 어스름에 물든 애증愛憎마저
아낌없이 주고 가는 빼어난 신기神氣를
가히 뉘라서 빚을 수 있을까


해 질 녘은,
억지로 그립게 끝난 것도 없고
설레게 시작한 것도 없었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최고의 것은
오직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기에
시리도록 터져버릴 것 같은
해 저문 석별惜別의 꽃놀에서
혼신을 쏟은 오! 늘의 걸작인 것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끔씩 보여주는 지인의 사진 속에
불타는 노을빛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색은 조금씩 달라도
가슴으로 느껴지는 탄성은 비슷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질 녘은,
그립게 끝난 것도 없이 이어지는
붉디 붉은 꽃노을
대 자연의 아름다움은 극치를 이루며
노울속을로 빠져들게 합니다.

늘 섬세한 기교로 알맞는 시어로
시향이 풍기는 작품을 감상하게 해 주셔서
淸草배창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8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63건 24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63
매미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8-13
열람중
꽃노을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8-12
1516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8-12
1516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8-12
15159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8-12
15158
그 이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8-12
15157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8-12
15156
인연의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8-12
15155
빗속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8-12
15154
연꽃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8-11
15153
장마 댓글+ 4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8-11
15152
어떤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08-11
15151
등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8-11
15150
무지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8-11
1514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8-10
1514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8-10
15147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8-10
151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8-10
15145
마음에 보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8-10
15144
들꽃 나들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8-10
151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8-10
15142
고향의 장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8-10
15141
수박 댓글+ 3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8-09
15140
장마전선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8-09
1513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8-09
15138
적멸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8-09
15137
그렇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8-09
15136
백년친구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08-09
15135
구름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8-09
151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8-08
15133
꿈꾸는 계절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08-08
1513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8-08
1513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8-08
1513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8-08
15129
추억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8-08
15128
여름 그림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08-08
15127
지구는 돈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08-07
1512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8-07
15125
입추(立秋)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8-07
151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08-07
15123
붕어빵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8-07
15122
고향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8-07
1512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8-06
151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8-06
15119
한줄기 바람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6 08-06
15118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8-06
151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08-06
151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8-06
1511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8-06
1511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8-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