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해한다는 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남을 이해한다는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22-07-18 18:00

본문

남을 이해한다는 건

 

休安이석구

 

 

아마 불가능할지도 몰라

남을 이해한다는 건

 

그건

정답은 하나

둘이 될 수 없다는

내 고집스런 신념 때문은 아닐까

 

물 위의 발자국이 모양을 만들 수 없고

한 발만 비켜서도

축이 달라진다는 걸 왜 몰랐을까

 

이미 사라진 것은 결코 같게 그릴 수 없고

이미 서 버린 자리는 함께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일상에서 그리 많이 경험하며 살아왔거늘

 

어찌 나는

사색의 길도

사람마다 달리 난다는 건

미처 깨닫지 못하였는가

 

언제까지

정답은 하나

오답은 '아주아주 많이'라고 고집 피우며

널리 인정하는 일에

그리도 인색하려 하는지

 

아마 불가능할지도 몰라

남을 이해한다는 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31건 24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03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7-24
1503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07-24
150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24
150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7-24
1502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07-24
1502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7-23
1502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7-23
150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7-23
15023
하나님 사랑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07-23
1502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7-23
1502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7-22
150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7-22
1501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7-22
15018
어느 인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07-22
15017
소망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7-22
15016
긍정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07-22
15015
여름 광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7-22
15014
홀로 우는 새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7-21
150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7-21
15012
시계꽃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7-21
15011
어미 마음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07-21
15010
장마전선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7-21
150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7-21
15008
새벽 달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7-21
15007
싸릿골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7-21
1500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7-21
15005
여름 바다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7-20
1500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20
15003
파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7-20
15002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07-20
1500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7-20
150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7-20
149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7-20
14998
당신 멋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7-20
14997
텃밭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7-20
1499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7-19
1499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7-19
149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7-19
149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7-19
149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7-19
열람중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7-18
1499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7-18
149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7-18
1498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7-18
149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7-18
149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7-18
14985
부자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7 07-18
14984
고향 땅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7-18
14983
초복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7-17
1498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