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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7회 작성일 26-01-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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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서 신형식

그렇게 치열했던 방파제 저 뒤편
녹도 슬지 않는다던 근육질의 건너편
뜨겁게 펄떡이던 젊은 날의 반대편
사랑이란 감정이 응어리져 뭉쳐있는 곳
어디라고 정확히 말하기가 참 애매한

그곳이 근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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