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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산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9회 작성일 22-07-03 02:07

본문

   외로운 산딸기

                                   ㅡ 이 원 문 ㅡ


여기의 이 산 기슭

산딸기만 찾았겠나

찾으려는 산딸기 보이지 않고

아랫 녘의 다랑이 논만

적막 속에 고요 했다


누가 이 산 기슭을

이맘때면 찾았겠나

외로이 찾은 기슭 아무도 없고

비둘기 울음 두 서너 번

긁힌 손만 쓰라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처럼 시골에 아이들이 많은 때
산에는 많은 아이들이 산딸기 맛에
찾았는데 지금을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찾는 이 없고 산딸기도 없는 산
적막속에 고요만 흐르는 외로운 산딸기
귀한 시향에 동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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