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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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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86회 작성일 22-06-20 11:54

본문

 


연지에서 / 류인순

 

 

한여름 진흙탕 연못에

그윽한 향기 채우고

세상 맑히는 연꽃

 

티 없이 고고한 얼굴

유연한 그 모습

평화롭고 아름답다

 

진흙탕에서도 꿋꿋이

피는 꽃, 지는 꽃 

열매 맺는 씨방

 

그게 어디 꽃뿐이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연잎이 싱싱하게 자라고
연대 쑤욱 올라오더니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언제 보아도 품격 있는 연꽃처럼
이왕이면 삶도 고결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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