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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40회 작성일 22-04-26 02:38

본문

   보리밭 길

                               ㅡ 이 원 문 ㅡ


고향의 그 보리밭

산자락 밑 파란히

바람이라도 불면

그리 나부꼈는데


들꽃이 피었어도

그 들꽃 못 보았던 날

냇둑 따라 오르면

떨어지는 봇물 아래

맑은 냇물 흘렀고


무엇 찾아 어디로

보리밭 길 지날적에

보리 눕혀  눕노라면

하늘의 흰 구름 어디로 가는지


다시는 볼 수 없는

나만의 그 보리밭

보리밭에 묻어 넘는

이 나의 인생일까

지난 날 모두 모아 다시 읽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딜 가도
추억의 밀밭과 보리밭 구경하기가
별따기처럼 어려워졌습니다
봄바람에 신나게 춤추는 파릇한 보리처럼
행복 가득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만 때가 되면
봄바람이 살랑살랑 바람이 불면
좋아해서 인지 춤을 추는그리 나부끼는
고향의 그 보리밭을 그리워하는 그리움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감상하고 갑니다.
이눤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립습니다
파란 보리밭 물결이 일렁이던 내 고향
잠시 고향생각에 젖어봅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날 보내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보리 농사를
거의 짖지 않는지 몰 수 없네요
예전 보리밭에 들어갔다 나오면
온몸이 너무 따가운 기억이 납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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