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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39회 작성일 22-03-23 12:44

본문

그리운 마음/ 홍수희

 

눈이 먹먹하여라

귀가 먹먹하여라

기억이 먹먹하여라

세상이 먹먹하여라

깜깜한 밤이 내리는 창가,

가물가물 멀리 보이는

불빛조차 먹먹하여라

그립고 고운 이여,

당신의 얼굴조차 잠잠하여라

비로소 가슴까지 차오르는

이 고요 무거워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인데도 꽃샘추위 탓일까
미세먼지에 하늘빛은 먹먹하기만 한데
정권이 바뀌는데
왜 그런지 먹먹한 세상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세상 그립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개이고
바람도 잔잔하고
햇살이 수줍게 비추고 있네요 ~
시인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떠나보낸 문협 지인들을 생각하다가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을 생각하다가
그리움이 참 먹먹하다는 ...느낌이었답니다^^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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