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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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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2-03-03 01:48

본문

   냇가의 봄

                                 ㅡ 이 원 문 ㅡ


한 줄기 빗 속에 찾아온 이 봄

흐르는 물가에 버드나무만 있겠나

이 나무 저 나무 아카시아나무까지

둑 한 귀퉁이에 찔레넝쿨 엉켜 있고

커다란히 아카시아나무 흐르는 물 내려본다


저 아카시아 꽃 필 무렵이면 초여름인데

그래서 그런지 겨울 늦잠에 봄 오는 줄 모르고

부지런한 버드나무만 퍼런히 물 올리고 있다

그 물만 올리고 있을까 내보이는 버들강아지

봄 볕의 버들강아지 털옷 입은 버들강아지 봄바람에 춥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봄이 되면 긴 동면에서
깨어난 나목들이  나도 여기서
미소 합니다. 노래하겠다 싶습니다

이곳은 사철 푸른 곳
하지만 커다란 변화가 없어
지루한 곳이라 싶기도 합니다요
늘 건강속 향필하옵길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겨울 이 남아 있어그런지
한 줄기 빗 속에 찾아온 이 봄이라 그런지
따사한 봄 볕의 버들강아지 털옷 입은
버들강아지 봄바람에 추워하고 있습니다.
냇가의 봄에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물소리 청량하게 흐르고
버들강아지 바람에 흔들리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해맑은 아침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봄에는 버드나무가 있습니다
고향의 냇과가 생각납니다
저는 봄이면 나물캐는 소녀였습니다
단어장 옆에끼고 쑥을 캣습니다
부자속에 가난이었습니다
봄이면 쌀보니 쑥이 더 많은밥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강하게 살고 있는지?
내고향에 동산에 곧 개나리 진다래 피겠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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