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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43회 작성일 22-02-17 04:21

본문

* 귀향 *

                                                              우심 안국훈

 

그토록 싫었던 시골 떠나

도시에서 살며 사람에 치이고

돈 따라다니다가 지치면

귀향이란 이름으로 다시 시골을 찾는다

 

나무를 보면 산이 내 것이 되고

하늘의 별 바라보면 우주가 내 것 되나니

자연 속에서는

부족한 것도 넘치는 것도 없다

 

보지 못하면 청각이 발달 되듯

버려질 삶은 아무도 없다

모든 걸 내어주는 고향의 봄날처럼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아침 찾아오지 않더냐

 

욕심 많은 탓에 가슴 아팠던 삶

별처럼 그리운 사람아

꿈처럼 아름다운 순간이여

추억과의 놀이 슬슬 시작할 때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 오늘 날 우리 나라에 큰 문제가
되어가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사람들이
도시로 밀려 들어 와 농어촌이 비어가는
현실을 보며 이제라도좀더 많이 귀향하여
아름다움을 펼가는 현실이 되었스면 합니다.
다시 추위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나이 들어서 귀농귀촌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을마다 아이 울음 들리지 않고
하나 둘 늘어나는 폐교가 향수를 부릅니다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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