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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의 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36회 작성일 22-02-21 06:09

본문

* 도도새의 운명 *

                                                                         우심 안국훈

 

마다카스카르 동쪽 모리셔스 섬에 살던 새

한쪽 팔 이상 크기였는데

먹이 풍부하여 갈수록 몸집 비대해지며

날개가 퇴화하여 날 수 없어졌다

 

위협이 되는 맹수조차 없었지만

하늘로 날아가거나 재빨리 도망가지 못하니

인간들이 무자비하게 포획하면서

결국 멸종되고 말았다

 

불행은 인간의 잔인한 행동도 문제지만

정작 편안하게 먹고 사는 것에 익숙해진 탓이거늘

세상 탓 남 탓으로 도배하는 사람 보면

정작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산다

 

지금 어떤 생각으로 열정 쏟고 있는가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 길들어진 채

행여 위기와 시련에 무너질까 두려워진다면

지금 날개 달린 운명을 사랑할 일이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은파도 예전에
도도새를 주제로 시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도새 인도양의 모셔스 섬에서 서식했던 새
천적 없던 섬의 도도새는 날 필요 없어 사용을 하던
나는 방법도 잊게 돼 섬에 선원이 들어 올 때 천적도 함게
유입되면서 속수 무책으로 방어 못해 사라졌지요

[지금 어떤 생각으로 열정 쏟고 있는가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 길들어진 채
행여 위기와 시련에 무너질까 두려워진다면
지금 날개 달린 운명을 사랑할 일이다]

잠시 시향에 머물며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가지고
하늘빛 향기 머금고 날개 펴리..생각에 잠겨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애숙 시인님!
과거에 연연하거나
오지 않은 미래에 집착하기보다
오늘 소중하게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도새와 같이 되지 않을면
부지런히 움직이며
삶의 전쟁터에서 부데끼며 살아야
참다운 인생을 살지 않을까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춥지만 따뜻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세상은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이루어지듯
저마다 열심히 움직이며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 찾아오고
배려하는 마음에 사랑이 찾아오나니
늘 사람답게 살 일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순리와 진리는 과학을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인간의 그 모습을 더욱 지켜 보고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날이 좀 풀리면 찾아오는 미세먼지
자연과 과학을 무시해서 받는 업보이듯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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