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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아름다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4회 작성일 22-02-10 16:23

본문

추억은 아름다워라

 

                               - 세영 박광호 -

 

쓰러진 여동생을 일으켜 세우며

흙 묻은 옷을 털어주던 그 시절,

니 동생 잘 봐 하시며

일 나가시던 엄마,

 

그 엄마는 지금 하늘에 계시고

여동생과 나는 고희를 넘긴 연륜에

할머니 할아버지 되었네

세월의 강에 노을 빛 짙어지니

살아온 여정에 회심도 깊어라

 

코로나 병마의 난세에

오가는 것도 자제되어

빈 둥지 홀로 지키며 오직

자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부모의 마음

 

추억은 아름다워라

지금에 만족하며

어제와 오늘을

추억으로 살아가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드니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새삼 기억납니다
어찌 보면 삶은 추억을 만드는 것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추억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삶에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추억속에 추억을
그리며 그 아름다움에 살아가게 됩니다.
정말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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