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같은 그리움으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잎 같은 그리움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2-02-10 08:48

본문

꽃잎 같은 그리움으로  / 정기모



그리워 등을 돌리는 쪽으로

다시 소복하게 눈 쌓이면

나는 먼 길을 가려 하네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길을

발끝 시려 무뎌지도록 걷다가

눈 밭에 엎드려 오래도록 

묵은 잠을 자려 하네

풋풋했던 기억들을 당겨 덮으며


내 작은 텃밭에 아른아른 

봄 햇살이 간지러워지면

이랑 긴 보리밭을 걷고 싶네

길게 불어 가는 바람 따라

푸르렀던 기억이 

그리움으로 목마를 때

물집 잡힌 고된 삶 잠재우며

꽃잎처럼 날아오르고 싶네

이랑 넘어가는 산들바람처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꽃잎 같은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좀 풀리자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의 공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시 늦었습니다
오늘도 미세 먼지가 만만치 않네요
오후 시간도 즐거움 가득 채워 가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또 온다고 하네요.
그쯤이야 귀엽게 봐줘야겠죠? ㅎㅎ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화의 나라에 온 기분이어요~~
엄지 공주처럼 아름다운 세상 꿈꾸시는 모습
참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화 나라 까지요~~ ^^
늘 곱게 보아 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힘이 됩니다 ㅎㅎㅎ
건강 조심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렀던 기억이
그리움으로 목마를 때
물집 잡힌 고된 삶 잠재우며
꽃잎처럼 날아오르고 싶네
이랑 넘어가는 산들바람처럼

녜, 시인님 이곳엔
산들바람을 밀어내고
적도의 꽃이 피고 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Total 27,429건 27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2-10
열람중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2-10
13677
동계 올림픽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2-10
136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2-10
13675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2-10
1367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2-10
136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2-10
1367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2-10
13671
설중매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2-09
136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02-09
1366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2-09
13668
벗을 위한 시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2-09
1366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2-09
136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2-09
13665
딸기잼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2-09
1366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2-09
13663
조화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2-09
13662
정월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02-09
13661
새의 귀가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02-08
136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7 02-08
13659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2-08
13658
감사합니다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2-08
1365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2-08
13656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2-08
13655
젊은 날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2-08
136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2-07
1365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2-07
13652
담장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2-07
1365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2-07
1365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2-07
1364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2-07
1364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2-07
13647
지름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02-07
13646
행복한 여정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2-07
13645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2-07
13644
봄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2-07
1364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02-06
13642
새봄 이야기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4 02-06
13641
어디를 보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02-06
13640
빗나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2-06
13639
산 정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2-06
1363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2-06
13637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2-06
13636
바람 부는 날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2-06
1363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2-05
136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02-05
1363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2-05
13632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2-05
136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2-05
1363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