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 먹으면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설날 떡국 먹으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62회 작성일 22-02-01 14:05

본문

설날 떡국 먹으면서/은파 오애숙


어릴 때엔 떡국 먹고 한 살 먹는다고'
철없이 좋아했던 기억 오롯이 떠올라
나이 먹어서인가 입가에 미소 번지며
이순의 열차칸 안에서 발 디디고서야
꿈 많던 그 시절 그리움으로 살랑인다

새해는 꼭 이루리 몽실몽실 피던 결심
이젠 생각의 차원이 바뀌어 건강 향한
질주로 가는 순 번 없는 이치에 발맞춰
세월의 바람에 등 떠밀려 순응해 감을
스스로 자각하며 조금씩 왔던 곳 향해
한 걸음 씩 향하는 것을 눈이 집어낸다

인생사 웅켜잡으려면 없어진다는 것에
'욕심은 금물이다' 지금껏 살던 방향을
저울대에 달아 채에 걸러 내어 하늘 빛
향그럼으로 주변 돌아봐야겠기에 골골
백세시대로 살지 말자 스스로 다짐하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설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떡국 드셨으니까 한살  더 먹었겠습니다.
축하 합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오세요. 시인님, 이곳은 한국과 달라
자기 생일을 맞이해야 한 살을 더 먹으니
개념이 다르고 신정 구정에 대한 설렘도
없지 않나 싶으나 단지 세뱃돈 받으니까
조금은 기쁘다 싶으나 요즘엔 코로나19
인하여 친족들도 잘 모이지 않고 있지요

구정 같은 경우에는 직장을 쉬지 않으니
어르 신들이나 설명절이라고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그리 설레임 갖지않습니다

한얼의 고유 명절인데 점점 희석됩니다
예전에는 기간에서 여러 행사해 떡국도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곤 했습니다
은파도 이제 시니어측에 속할 수 있으나
외모가 새파란 젊은이 같으니, 머리에는
흰머리가 없고 뱃살도 하나도 없어 누가
제 나이를 보겠는지, 근래들어 아버님댁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에게 늘 깍듯하게
어머님, 제가 도와 드릴게요 습관처럼한
행동에 따라 오늘도 그리하며 참, 은파도
당당히 이곳에 살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
정말 같이 늙어 갈세. 조카도 50세라고
하니, 모두 같이 황혼 녘의 해걸음에서
서성이는 나이가 되어 왠지 씁쓸 했네요

어르신들이 그대로 인데 아이는 어느새
장성한 나이에 이르러고 허나 어느사이
겉은 젊어 보이나 나이는 돌아 올 곳을
향해 세월의 바람에 등 떠 밀려 가네요

이곳은 오늘이 설,명절(구정)이었지요
떠국 먹으면서 어느새 시니어가 되었나
화살촉 같이 날아가는 세월의 강 느끼며
정신을 곧춰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때마다 음식 욕심 내지 않겠다고 하지만
떡국이며 식혜 다양한 과일 앞에
그만 손길을 멈추지 못하게 되고 맙니다
오늘은 가까운 산이라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음식을 많이 만들어
풍성히 온 가족 유쾌함으로
식탁을 대해 탐식 생기리라
싶으나 이곳 거의 마켓에서
음식을 사다 먹고 있답니다

손님 오시면 의례 오더 해
음식을 먹거나 레스토랑에
가 먹는게 보편화 됐습니다

시간이 돈이니 따져 보면
더 싸게 들수 있다 싶지요
이미 냉동으로 전, 만두등
모든 게 나와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데피기만 하면
끝이고 음식도 만들어진것
팔아 세상 편리하 곳이지요

그릇도 사용않고 일회용을
쓰는 경우 많이 있답니다요
한국은 30년 전부터 재활용
신경 썼는데 이곳은 이제야
일회용 컵등 사용하지 말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요

나이들어서는 건강이 제일!
하오니 소식하사 건강 유지
하시길 권고해 드립니다요.

일본인 장수의 비결 첫 번째
소식이라고 하매, 건강 지켜
늘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은파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월이란 이런 것인가요
모두가 허무하기만 하네요
싫은 나이만 얹어지고요
떠나지 않는 추억만 곁에 있어 주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어서오세요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옛추억의 물결에 가끔 머물러 있습니다

은파도 싫은 나이
살고 있지만 그게 이치라
가슴으로 이제는 받아드리고 산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께 이름으로 축복하며 중보로 기도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따라 설 날이 왜 쓸쓸해 지는지
고유 명절이 흐려집니다 오애숙 시인님
올해는 더 건강 하시고 더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불과 이년 전엔
북적북적했던 설명절인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산하고
왠지 씁씁한 명절입니다

하지만 늘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간속에 향필하소서

Total 27,429건 27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6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2-05
13628
봄이여 오라.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2-04
13627
늦가을 땡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2-04
1362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2-04
13625
입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2-04
1362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2-04
136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02-04
13622
추억의 인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2-04
13621
입춘대길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2-04
13620
입춘(立春)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2-04
13619
고향 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2-04
13618
폭설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2-03
136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2-03
1361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2-03
13615
찾아 가는 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2-03
1361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2-03
13613
이름 값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2-03
13612
언행의 용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2-03
1361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2-03
136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8 02-03
1360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2-03
13608
사랑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02-03
136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02-02
13606
새해엔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2-02
13605
최고의 유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3 02-02
1360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2-02
13603
초원의 평화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2-02
13602
어머니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2-02
1360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02-01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02-01
13599
설날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02-01
135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02-01
1359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2-01
1359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2-01
13595
겨울사랑 2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2-01
13594
하얀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2-01
1359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1-31
135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6 01-31
135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1-31
1359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1-31
13589
오늘도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1-30
13588
설날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1-30
1358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1-30
1358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1-30
13585
양노원의 설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1-30
13584
폭설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1-30
13583
위대한 외출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01-30
13582
불효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1-30
1358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1-29
13580
다락의 그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