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겨울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32회 작성일 22-01-18 11:27

본문





겨울 이야기- 상흔 

                       

                                                                  은파 오애숙  



바람이 스쳐 올 때면 

그대 눈물이 내 눈물 되어 

잔설에 갈기갈기 찢어져 내린 걸 

그대 진정 알고 계시런가 


이 밤 가고 새 날이 오면 

고운님 떠나시면 어이하리 

눈썹에 흐르던 내 눈물이 마르기 전 

떠나갔던 그 상흔 남아 있어 


오늘도 내 어이하리 

눈물이 빗물이 되어 가슴에 

스며드는 걸 그대 알고 계시런가 

이 밤 가도록 묻고 싶어라 


세월의 바람결 사이 

퇴색된 커튼 제치고 바라본 

사윈들에 하얀 눈 밤새 내렸는데 

단풍잎 하나 뒹굴고 있다 


넌 내 마음 알고 있어 

밤새 날아와 날 위로하려는가 

세월이 약이 되련만 널 바라보니 

내 맘 더 처연하구려

댓글목록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설 위에서 뒹구는 단풍 한 잎이
은파 시인님의 시심을 아로새기며 행복해 보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halom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이야기- 희망
           
                                                          은파 오애숙

바람이 스쳐 올 때면
그대 눈물이 내 눈물 되어
잔설에 갈기갈기 찢어져 내린 걸
그대 진정 알고 계시런가

이 밤 가고 새 날이 오면
고운님 떠나시면 어이하리
눈썹에 흐르던 내 눈물 마르기 전
떠나갔던 그 상흔 남아 있어

내 심연 어이하리까
눈물이 빗물 되어 가슴으로
스며드는 걸 그대 알고 계시런가
이 밤 가도록 묻고 싶어라

세월의 바람결 사이
퇴색된 커튼 제치고 바라본
사윈들에 하얀 눈 밤새 내렸는데
단풍잎 하나 뒹굴고 있다

넌 내 마음 알고 있어
밤새 날아와 날 위로하려는가
세월이 약이 되련만 널 바라보니
내 맘 더 처연하나

동지섣달 지나가면
고목에도 꽃이 피어 매향에
나비 날아와 사랑 속삭일 때 그대 내게
꽃 마차 몰고 오겠지

=======
영상방에는 겨울이야기--희망편으로 한 연을 더 만들어 올려놨습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확인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5220&sfl=mb_id%2C1&stx=asousa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겨울은 유독 함박눈이
인색한 것 같습니다
눈꽃 피어나고 눈부신 설경이 있어
찬란한 겨울을 실감할텐데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이곳은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어제도 아침에 소낙비처럼 큰 소리로 내리더니
오후에 마켙 다녀 온 사이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한국에 이맘 때면
함박눈이 쌓여 있을 텐데 날씨에
이변이 생겨 그런 것 같아 많이 걱정 되네요
늘 건강속 향필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주 안에서 평강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밤 가고 새 날이 오면
고운님 떠나시면 어이하리
눈썹에 흐르던 내 눈물이 마르기 전
떠나갔던 그 상흔 남아 있어

남아 있는 상혼을 생각하며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27건 27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27
하늘과 땅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1-22
13526
달뜨는 찻집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1-22
13525
흘러간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1-22
13524
하늘 눈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1-22
13523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1-21
13522
나와의 약속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01-21
13521
쑥부쟁이 연가 댓글+ 1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1-21
1352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1-21
13519
낙화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1-21
13518
이사(移徙)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1-21
13517
파도의 섣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01-21
135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01-21
13515
겨울 밤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1-21
13514
자연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1-20
135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1-20
13512
향수--------[P]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1-20
13511
눈이 온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01-20
135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01-20
13509
생명의 숨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1-20
13508
그 해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1-20
1350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1-19
13506
1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1-19
1350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1-19
13504
괜찮은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1-19
13503
워낭의 겨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1-19
열람중
겨울 이야기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1-18
1350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01-18
135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1-18
13499
친구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1-18
13498
고드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01-17
13497
부모 마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1-17
13496
동해의 꽃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1-17
13495
타락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1-17
1349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1-17
13493
그림자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1-17
13492
그리움의 꽃 댓글+ 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1-17
134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1-17
1349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1-17
13489
세월의 잔상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01-17
1348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1-17
13487
그리운 초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1-17
13486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1-16
134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1-16
13484
새우물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1-16
134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3 01-16
13482
겨울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1-16
13481
겨울 햇볕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01-16
1348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1-15
1347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1-15
13478
삶의 길목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