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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도 꽃은 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58회 작성일 22-01-12 12:12

본문


고목에도 꽃은 핀다


                                                                     은파 오애숙

사위었던 가슴에도
이글이글 타오르기에
활화산 숨어 있다는 걸
그대 정령 아시는지

한여름 작열한 태양
마음에 슬어  태우듯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대 향해 타오르매

기필코 활화산처럼
붉게 타는 심연의 향그럼
해오름보다 석양빛 더 붉게
작열하는 활화산이매

 그대여 고목에도
꽃은 활짝 피운다는 것을
그대 정령 아시고 계실런지
그대에게 전하고 파라

nahee-00-33.gif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이미지 영상 보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젊은 시절의 한 때 불같은 사랑을 대비 시켜
나이 들어서도 뜨겁게 사랑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어 이미지와 연결하여 작품을 썼습니다

문학의 꽃인 시의 묘미는 바로 이런데 있어
작품 쓰는 것이 수필보다는 쉽게 다가옵니다
수필은 사실을 문학적 감성을 가지고 쓰지만
시는 거의 경험하지 못한 것도 창작을 통하여
작품 완성 할 수 있어 시의 세계에 빠지는 듯...

올 한 해 건강 속에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하오니 향필하소서

이미지는 [홍나희 작품]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달력상으로는
겨울도 절반 지나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남녘부터 전해질 꽃소식을 기다리며
고목에 피어나는 매화꽃의 그윽한 향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감사합니다
어서 새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목에도 꽃은 핀다....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은 생명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시인님~ 1월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고목에도 꽃은 피는데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면
모든 면에서 그렇지 못해
점점 초라해짐 느끼면서
움츠려 들어 문제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덕분에
시를 여러편 씁니다.

늘 감사한 맘입니다
영상 올려 놔 주셔서
활용을 많이 하기에....

하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 차고 넘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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