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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1-12-11 10:02

본문

끄트머리

 

우리 말 중에

끄트머리란 말

난 지금 끄트머리에 서성이고 있다

뭘 잃어버린 사람처럼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뭘 찾아 왔는지

뭘 잃어버렸는지

이 끄트머리가 낭떠러지인지

출발점인지

그냥 멍할 뿐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늘 아침 문안 드리면서 다녀갑니다.
 
오늘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태양은 붉게 타 오릅니다
저녁노을 단풍잎 닮았습니다
떠나는 모습이 아름담고 싶은것 같습니다
우리도 내려놓는 모습이 노을빛 닮고 싶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제 건강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닮고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끄트머리란 우리의 말 빼놓을 수 없는 말이지요
무엇이든 누구라도 그 말에 놓여져야 하니까요
저의 인생도 이제 그 끄트머리 말에 놓여지는지
또 한 해를 접는 마음 이제 나이가 무겁게 느껴져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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