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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58회 작성일 21-12-14 00:49

본문

   친정집 달

                                 ㅡ 이 원 문 ㅡ


저 달 안의 우리 집

엄마는 잘 있는지

말썽꾸러기 동생들도 그렇고

아니가면 안 된다는 여기의 이 집

이 집이 나의 집이고 그 시집인가

반달 오를 때부터 보이는 우리 집

열나흘에 힘들때면 엄마부터 생각나고

다음 날 보름에는 옛 생각에 젖었다


두 서너해에 아직은

촌수부터 낯선 집

이 업을떼기 내 아이 걸리면

그때는 정들어 모두가 괜찮을까

어렵고 힘들고 그 눈치에 서러운 집

큰일 많은 이 시집 일 어떻게 다 하나

부잣집이라  맡겨진 중매쟁이에 속은 운명

저 달 안 우리 집 내 아이 업고 엄마 찾아 가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어머니 생각이 간절한 때
달을보고 묻기도하는 고향의 그리움
오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을 저도하면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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