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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생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40회 작성일 21-11-11 17:20

본문

계절을 생각한다 /차영섭

 

봄은 만남의 뜰,

떠났던 여행객이 돌아온다

꽃잔치를 벌이며 지난해를 뒤돌아본다

 

여름은 땀 흘려 성장하는 계절,

한마당 자손들이 모인다

 

가을은 떠나가는 이별의 정거장,

빈 의자는 쓸쓸하다

갈색 변화가 허무하다

 

겨울은 추워서 겨우겨우 생명을 보존하는 계절,

하얀 마음으로 반성한다

 

하늘은 아버지 태양

땅은 어머니 흙의 가슴,

보이지 않는 조화 질서가 신비로운 사랑이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아버지 태양
땅은 어머니 흙의 가슴,
보이지 않는 조화 질서가
신비로운 사랑이다.]


녜, 시인님 우주 만물의 조화
계절이 주는 교훈 속에 인간은
창조주의 섭리를 뒤돌아 보며
앞날을 재 정립하게 하는 걸
느끼게 하는 몽학선생의 역할

신의 섭리 속에 자아성찰하며
하늘빛 향그럼 휘날리게 되길
두 손 모으나 늘 따로 국밥에
이가을 풍성함에 고갤 숙이매
떠나가는 이별의 정거장에서
다시 새론 계획 세워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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