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1-11-06 13:52

본문







   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은파 오애숙

잎새 이는 바람결에
그 찬란했던 젊은 날의 향연
세월의 무상함 단풍에 매료되어
묵묵히 하늘 향하여 뻗어가는
노송 바라보노라니

해넘이 붉은 노을 속
가슴에 물결치는 파노라마
한 때 봄볕 살랑이는 유채꽃처럼
그 여유롬 심연에 향긋함으로
당당히 품고 살았다
 
들녘의 금계국처럼
온누리에 휘날리는 향그럼
나만의 세상 올곧게 살아왔기에
지나온 세월의 풍요롬에
행복바이러스 피누나

한 때는 누구라도
이 세상 제 것으로 만들겠다
야무진 꿈에 부풀어 올랐었기에
이 가을 만산 홍엽 바라보며
그 추억에 빠져든다

아직 살아있다는 건
눈이 도라지꽃을 집어내듯
보랏빛 희망의 너울 내 안에서
꽃으로 피어 꿈틀대고 있어
나비 부르는 것이라고
===============

고백/은파 오애숙

이 가을 잎새 이는 바람결 그대 향기
단풍에 버무려진 젊은 날 그 찬란함
세월의 무상함 속에 휘날린다 쓸쓸히

묵묵히 지난날을 겸허히 회고 하려
노송은 하늘 향해 툭 툭 툭 털고서는
하늘빛 향그러움에 젖어들고 있건만

황혼녘 붉은 노을 가슴에 물결 치매
봄날의 살랑이는 유채꽃 내음속에
여유론 당당함으로 품에 안고 살고파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희망의 시향 ....입에 물고 싶어 잠시 앉에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한해가 올해는 더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껴야지
마음은 늘 있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

세월의 강가에서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새해 기약해봅니다

이 번 달이 매우
중요한 달인 것 같아
정신 곧춰 봅니다

건강속에 향필하사
온누리 보랏빛 희망으로
이 갈 마무리 잘하세요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해/은파

축복합니다
사랑의 향기로
그 누가 뭐라해도
마음이 닫는 곳에
피어나는 소망으로
그대 향합니다

사랑합니다
봄볕의 향기로
그대 사윈 심연에
따사로운 온기 품어
전해 주고픈 마음
그대 향합니다

기대합니다
다시 일어서서
척박한 곳에서도
민들레 군무처럼
당당하게 뿌리내려
향기 휘날릴 것에
그대 향 합니다

Total 27,424건 29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924
하루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11-10
1292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11-10
1292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11-10
12921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11-10
129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11-10
1291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11-09
1291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1-09
1291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1-09
129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11-09
12915
괘짝의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11-09
1291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1-09
12913
그리움의 끝 댓글+ 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1-09
129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11-09
129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1-09
12910
참 좋은 사람 댓글+ 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11-09
129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11-09
12908
낙엽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1-09
129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08
12906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11-08
12905
그대의 향기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1-08
12904
슬픈 낙엽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8 11-08
1290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11-08
12902 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11-08
1290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11-08
1290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11-08
12899
거미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11-08
12898
가을 그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11-08
128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2 11-08
1289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11-07
12895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11-07
12894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1-07
128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11-07
128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11-07
1289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11-07
1289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1-06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11-06
1288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11-06
128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11-06
12886
기을 숲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11-06
128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11-06
12884
그대는 불꽃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11-06
12883
늦가을 서정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1-06
1288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11-06
12881
저무는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11-06
1288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11-05
12879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11-05
12878
폐업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11-05
12877
단풍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1-05
12876
忠이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1-05
12875
고정 관념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