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빛에 물든 시인의 정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석양빛에 물든 시인의 정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83회 작성일 21-10-26 06:13

본문



석양빛에 물든 시인의 정원

                                                  은파 오애숙


세밀함 현미경 되었다가
볼록렌즈 되어 나래 편 시선
수술실의 집도가 되었다
 

한 때 꿈꾸던 시절 있었지

온누리 화사한 꽃 피려 했지

그 망상 너무 컸던 까닭인지
사후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지

이생 후 윤회에 대한 동경으로

다른 차원의 생 꿈꾸고픈가


허나 주워진 인생은 딱 한 번
해넘이 붉게 타오른 석양빛에
담금질하여 발효시키려는 심연
'인생 짧고 예술은 길다'는 명언
오늘따라 휘날리고 있는 까닭
시어가 가슴에 물결치고 있다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가슴에 함박꽃으로 피어나
하늘빛 향그럼 펼쳐가는 사랑
그 향기 참 아름답고 신기해
꽃의 영광이여 타오르소서
두 손 가슴으로 모으네


삭막한 대지 펼치진 간절함

아 생애 속에 빚어낸 시어로

온누리에 소망꽃 피우고파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시인의 정원

                                                은파 오애숙


세밀함이 현미경 되었다 볼록렌즈 되어 나래 편 시선
사윈 들 수술실 집도 되었나 모든 걸 새롭게 집어낸다

한 때는 꿈 많던 시절 있어 온누리 화사한 꽃 피려 했지
그 망상이 너무 컸던 까닭에 사후 그림을 그리고 있어
이생 후 윤회에 대한 동경으로 또 다른 생 꿈꾸려 했다

하나 주워진 인생은 딱 한 번이기에 해넘이 붉게 타오른
석양빛에 담금질해 발효시키려니 '인생 짧고 예술 길다'
오늘따라 명언! 가슴에 휘날리며 시어가 물결치고 있다

나의 생 다하는 그날까지 내 가슴에 함박꽃으로 피어나
하늘빛 향 그럼 펼쳐가고 있는 사랑의 향연! 참 아름답고
신기하고 놀라워 내 안 가득 꽃의 영광이여! 타오르소서

삭막한 대지에 펼진 이 간절함! 생애 속에 빚어낸 시어로
온누리 소망의 꽃 피려 시 한 송이 아름드리 빚어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을 다하는 마지막 그날까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하늘빛 닮은 맑은 사랑의 향연은
언제나 아름답고 감사할 일이지 싶습니다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을 짧고 예술은 길다 했으니
시 꽃으로 한 세상 아름다운 사람 산다면
시인으로 소임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죠
온누리에 꽃피우는 시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Total 27,428건 29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28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10-31
12827
시인의 정원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8 10-31
12826
11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0-31
12825
낙엽의 운명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10-31
12824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10-31
128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0-30
1282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0-30
128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0-30
12820
About loneliness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0-30
12819
안개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10-30
1281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0-30
128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10-30
128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10-30
1281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0-30
128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0-29
1281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10-29
1281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10-29
1281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10-29
128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10-29
1280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0-29
1280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0-29
12807
민주주이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10-29
1280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0-29
12805
하늘눈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10-29
128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0-29
12803
치매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0-28
12802
가을 앓이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0-28
1280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10-28
1280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10-28
12799
장점 단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10-28
127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10-28
12797
이왕 사는것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10-28
12796
낙엽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10-27
1279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10-27
12794
자성의 소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10-27
127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10-27
1279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0-27
1279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0-26
12790
별빛 사랑 댓글+ 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10-26
1278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0-26
12788
나그네 발길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0-26
12787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0-26
12786
회전목마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10-26
127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10-26
1278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0-26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10-26
127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10-26
12781
행동의 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0-26
12780
주막집의 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10-26
1277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