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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차가워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1-10-13 16:53

본문

이슬이 차가워지면/鞍山백원기

 

이맘때가 되면

멈췄던 기계 돌아가듯

돌아간다

눈이 그렇고 마음까지 그렇다

 

질긴 인연 탓인지

쇠심보다 더 질긴 줄

끊어질 줄 모른다

 

높아지는 하늘에 

단풍이 내려오면

매끄럽지  않은 내 가슴은

비포장처럼 흔들리고

 

그리움의 흔적 있는 곳으로 

돌려놓은 듯

자꾸만 그리로 기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으 그리움의 흔적 있는 곳으로
돌려놓은 듯 자꾸만 그리로 기울어 집니다.
그래서 가을이 아닐까요.

향기로운 가을 향기에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찬 이슬 내리고
심한 일교차에 건강을 조심해야 할 때
찾아오는 외로움은 어쩔 수 없이
가슴속에 맴돌게 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찬 이슬 내리는 한로도 지났죠
이 시기가 되면 단풍이 물들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때죠
그리움도 가슴을 흔들고 있구요
고운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가을이 더 깊어 가나 봅니다
이슬도 많지만 더 차갑고요
이맘때의 옛날이 다시 찾는 듯
마음이 가라 앉아지곤 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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