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연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1-10-18 15:16

본문

​연어


퍽 ​어지러운 세상

추위가 주춤하고 해맑아

강릉 남데천에 가보니

남대천에 좀 일찍 돌아온 연어가 물살을 가르며

며칠째 자갈 돌에다

뱃가죽을 문질러

빠알간 앵두같은 알을 쏟아붙고는 벌렁누워

고달팠던 한 生을  끝내 마감 하고 말았다.

아, 가련하고

숭고한 물고기의 一生

몇 해 전에 알에서 갖 깨어난 치어를

강 상루에 방류할 떄

단순 물고기로 본

내가 잘 못이었다.      ​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군중의 생각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머물 때마다 연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에 머물러 생각합니다.
시인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최홍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작에 머물었다 가신 시인님 ! 감사합니다.
시인들은 연어를 생각할 떄가 많지요. 저도 그러합니다 만
치어 방류 사업에 참여했으나 이젠 그만 두었지요.

Total 27,428건 29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72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10-19
12727
행복 통장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19
12726
그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10-19
열람중
연어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10-18
1272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10-18
12723
가을 戀歌 2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0-18
12722
다양한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0-18
127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10-18
12720
통일의 양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10-18
12719
계울이 좋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10-18
1271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10-18
1271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0-17
127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10-17
12715
얼음 언 날 댓글+ 3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0-17
127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10-17
127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 10-17
12712
학교의 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0-17
12711
불안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10-17
1271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10-16
127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10-16
12708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10-16
12707
추억의 옛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0-16
1270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10-16
12705
낙엽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10-16
1270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7 10-16
12703
집착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10-15
12702
별 찾는 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0-15
1270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10-15
12700
난 몰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10-15
12699
가을 냄새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0-15
1269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10-15
12697
가을 戀歌 1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10-15
126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15
1269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10-15
12694
고향의 바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10-15
12693
너 나 좋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10-15
12692
국고개 전설 댓글+ 6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10-14
1269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9 10-14
1269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10-14
12689
가을바다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10-14
126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10-14
126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10-14
126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10-14
12685
시월은!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10-13
1268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0-13
1268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10-13
126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10-13
1268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0-13
1268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10-13
12679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9 10-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