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1-10-11 04:25

본문

* 이별 *

                                             우심 안국훈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어떤 만남은

감당하지 못할 서러움 안고

후회스러운 순간 오더라

 

굳게 맺은 언약에도

수십 번 참은 기침처럼

용케 잘 버티다가

날벼락 치듯 이별은 온다

 

오래전에 진 꽃잎처럼

영원히 잊자고 말은 하면서

낙엽을 보면

정작 불쑥 생각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아침 창밖에는 쓸쓸하게 가을비가
내려 촉촉하게 적셔주는 아침입니다.
살면서 만남도 이루고 이별도 찾아 오지만
만남으로 오는 이별은 삶에서 감당하지 못할
서러움 안고 옴을 저도 느끼며 살고 있는 세상
그런 아픈 세상에 살고 있는가 봅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비 촉촉하게 내리더니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설까
제법 서늘해진 느낌이 드는 아침입니다
어차피 이별은 찾아오기에 그저 운명처럼 받아드리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졌다가도 이듬해 다시 피지만
연이 다한 이별은 어찌하지 못하는
딱, 그만치인 것이라 여깁니다

가을비가 새벽녘에서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꽃은 지면 씨앗을 남기고
새봄이면 꽃을 다시 피우지만
인연은 헤어지면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바삐 살다보면
이별도 생각하지 못하며 살다가도
가을엔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
그래서 가을은 설렘과 쓸슬함이 공존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어떤 만남은
감당하지 못할 서러움 안고
후회스러운 순간 오더라]

녜, 시인님 우리네 인생사
몇 굽이 속에 시인님의 시향처럼이나
이별의 슬픔을 맛봅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기아 급수적 이별의 슬픔
예고 없어 날아 들고 있네요

지난 주 러시아 갔을때
1994년 안면이 있던 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은파를 알아 보셔서
이곳에서 사모님과 함께 가족처럼
잘 지냈던 분이셨는데 소천 하셔서
큰 슬픔 물결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문득 마주친 인연을 만나면 그 기쁨도 자못 크지 싶듯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 있습니다
요즘 상황에 해외연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424건 29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74
여운餘韻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10-12
1267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10-12
1267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10-12
1267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9 10-12
12670
안개비 연가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0-12
12669
가을 해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10-12
12668
마음의 정원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12
12667
가을 국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6 10-12
12666
관심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10-11
126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10-11
12664
가을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10-11
1266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0-11
1266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10-11
열람중
이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0-11
126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10-11
126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10-11
1265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0-11
12657
10월 편지 댓글+ 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10-10
1265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0-10
12655
그리움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0-10
12654
빨간 가을처럼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10-10
12653
감사 있는곳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10-10
12652
가을 어느 날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10-10
12651
가을 등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10-10
1265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10-09
1264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0-09
12648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10-09
12647
한글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0-09
1264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10-09
126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10-09
12644
나목의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10-09
12643
오토바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10-08
12642
가을 여행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10-08
12641
산아제한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10-08
12640
한 그루 나무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0-08
12639
가을 愛 5 댓글+ 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10-08
12638
웃음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10-08
12637
지성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10-08
12636
가을비(推敲) 댓글+ 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10-07
1263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10-07
12634
적막의 터 댓글+ 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0-07
1263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0-07
12632
가을 호수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0-07
12631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10-07
1263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10-07
1262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2 10-07
12628
가을행복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3 10-07
12627
가을 愛 4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10-07
12626
비둘기 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0-07
12625
말 말 말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4 10-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