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상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3회 작성일 21-10-06 20:44

본문

상흔/최영복

화들짝 놀란 만큼
뜨겁지 않아도 은근하게
따뜻한 손길이 긴 했는데

미끄러지듯
빠져나간 상흔의 흔적이
울 바다보다 시리다

그녀가 떠나는 
세상 모든 것이 하얀 게 변해가고
얼어붙기 시작했어

모르긴 해도
내 가슴속에도 서릿발 하나
단단히 밖아 놓았을 것이다

흰 눈 같은 속살 위에
얼룩진 발자국 남기며
떠나는 마음이 홀가분했을까 만은

그렇게 가는 걸음이
가볍진 않았을 것을 혹시
나처럼 짓무른 상처 하나
떠안고 사는 것은 아니겠지.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근하게 다가왔던 사랑도
뜨겁게 사랑한 것 보다 더 아름답죠
그 사랑이 떠났으니
상처라 곪아 터지겠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비요일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만났다 헤어짐 아름답기만 하다면은요
또한 그런 추억의 그림이 되어야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424건 29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24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0-06
12623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10-06
열람중
상흔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10-06
12621
단풍의 기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0-06
1262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10-06
12619
심리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0-06
12618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10-06
1261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0-06
12616
삶의 궤적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0-06
12615
파도 댓글+ 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10-06
126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10-05
1261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0-05
12612
콩나물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10-05
12611
요즘 댓글+ 5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10-05
126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10-05
12609
오늘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10-05
1260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10-05
12607
오늘이 좋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4 10-05
12606
외눈박이 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10-05
12605
10월 한 낮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0-05
126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 10-05
126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10-04
12602
고향이 편해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10-04
126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10-04
12600
파도 댓글+ 5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10-04
12599
엄마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10-04
125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0-04
12597
시월의 기도 댓글+ 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10-04
12596
가을 愛 3 댓글+ 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10-03
12595
낯선 외로움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10-03
1259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10-03
1259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10-03
12592
행복합니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6 10-03
1259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10-03
1259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10-03
1258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 10-03
125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10-03
125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0-03
12586
행복이란 댓글+ 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10-02
12585
가을 동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0-02
1258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 10-02
1258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0-02
125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10-02
12581
가을꽃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10-02
12580
이 가을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10-01
12579
가을 단풍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10-01
12578
가을 愛 2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10-01
12577
나무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10-01
12576
감나무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10-01
1257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0-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