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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愛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97회 작성일 21-10-07 06:51

본문

가을 愛

              藝香 도지현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던가

갈바람이 불어오면

뻥 뚫린 가슴으로

바람이 들락날락하고 있어

허전한 마음은 외로움으로 아리다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면

떨어지는 만큼 가슴도 후드득 떨어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주체할 수 없어

오늘도 그대와 걷던 오솔길을 걸으면

낙엽 밟는 발걸음 소리가 정겹게 들려

그대와 함께 걷는 느낌을 받는데

 

가을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

그래서 가을이 오길 고대하고 기다렸지

낙엽 밟으며 그대를 느끼고

그대의 순수했던 사랑을 느낄 수 있기에

이 가을을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바람에 뻥 뚫린 가슴이
시원한 느껴지면서도 바람이 들락날락 불어
자연 허전한 마음이 들며 외로움이 찾아오기에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했나 봅니다.
향기로운 가을 향기에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

녜, 그렇습니다. 각기 다르게
가을만이 주는 향기 잠시 느껴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단풍과 가을향기가 아름다운 가을날을 노래하지만
하나 둘 지는 낙엽을 보노라면 쓸쓸함도 묻어나니
흼비가 교차하는 가을이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산들바람 불며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빛처럼
그저 즐거운 시월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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