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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하늬바람(推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32회 작성일 21-09-25 05:17

본문

 


인연의 바람

                                                                                                    은파 오애숙


애틋한 칡넝쿨로 엮어낸  사연 속에
정일까 우정인가  살포시 사랑인지
봄꽃이 사알랑이며 만개하듯 피누나

나목의 성긴 가지 끝에서 꽃이 피듯
대화 창 열어 가며 서로가 알아 가매
봄 전령 꿈 선사하듯 끈끈하게 엮는가

애틋한 연리지로 엮어낸 만남 고리
가슴에 피고 있어 해넘이 붉은빛에
홍매화 화알짝 피어 만개하듯 하누나
 
서로가 바라봐도 행복한 물결이면
멋지고 아름다운 인연의 행보 일터
내 그저 가랑비 젖듯 이어지는 그 사람

인생길 소풍 나온 길에서 희로애락
휩싸여 *파고칠 때 끈끈한 정 깊어져
살포한 인연의 바람 열매 맺는 것일세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의 하늬바람     



                                                                          은파 오애숙



애틋한 마음으로
만남의 고리 이어지는 게
연민 이런가 사랑 일까
아니면 우정인가

꽃이 활짝 만개하듯
마음을 열고서 화기애 하게
대화 창 열 수 있다는 건
숨통 트여 행복한 일

성긴 나뭇가지 끝
꽃이 피어 휘날릴 때면
봄 전령사 꿈을 선사하듯이
인연의 고리도 그런가

만나서 행복한 인연
서로가 보고만 있다 해도
안식처 된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

그저 지나가는 한줄기
소낙비 아니라 가랑비 젖듯
애틋함 이어지는 인연 있다는 게
얼마나 멋지고 행복한지

소풍 나온 인생길에서
희로애락 휩싸여 *파고칠 때
인연의 끈끈한 하늬바람으로
꽃 피워 열매 맺는다면!



============

상단의 시를 재구성해
시어 바꿔 연시조 올려드립니다

===============




상단의 서정시를 재구성하여
시어 새로 바꿔 연시조 올립니다
=====================


인연의 바람/은파 오애숙

애틋한 마음으로
만남의 고리 이어지는 게
연민 이런가 사랑 일까
아니면 우정인가
========>>>
애틋한 칡넝쿨로 엮어냈던 그 연민
내 진정 우정인가 정 일까 사랑인지
봄꽃이 사알랑이며 만개 하듯 피누나
========================
꽃이 활짝 만개하듯
마음을 열고서 화기애 하게
대화 창 열 수 있다는 건
숨통 트여 행복한 일
========>>>

나목의 성긴 가지 끝에서 꽃이 피듯
대화 창 열어 가며 서로가 알아 가매
봄 전령 꿈 선사하듯 끈끈하게 엮는가

====================
성긴 나뭇가지 끝
꽃이 피어 휘날릴 때면
봄 전령사 꿈을 선사하듯이
인연의 고리도 그런가

==========>>>
애틋한 연리지로 엮어낸 만남 고리
가슴에 피고 있어 해넘이 붉은 빛에
홍매화 화알짝 피어 만개 하듯 하누나
 =======================
만나서 행복한 인연
서로가 보고만 있다 해도
안식처 된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

===========>>>
서로가 바라봐도  행복한 물결이면
멋지고 아름다운 인연의 행보 인지
내 그저 가랑비 젖듯 이어지는 그 사람
=====================
소풍 나온 인생길에서
희로애락 휩싸여 *파고칠 때
살포한 인연의 바람 끈끈한 정으로
꽃 피워 열매 맺는 걸세

=======>>>
인생길 소풍 나온 길에서 희로애락
휩싸여 *파고칠 때 끈끈한 정 깊어져
살포한 인연의 바람 열매 맺는 것인가

========================
문맥을 재 조정하여 상단에 올립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겉옷만 스치는 것이고, 연분은 속옷까지 스치는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어쩌면 현세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인연"을
맺고 사는 존재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파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즐겁게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과 문운(文運)을 누리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연분]이란 단어를 처음 타이프 해보네요.
생소한 단어가 아닌데 은파는 한 번도 써 본 단어가 아니라...

[현세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인연"을
맺고 사는 존재들인지도 ...]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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