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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노후를 위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31회 작성일 21-09-07 01:02

본문

​* 평온한 노후를 위하여 *

                                                                      우심 안국훈

  

끼니 거르지 않되 과식하지 말고

나이 들어 공연히 새 일 벌이지 마라

인색하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면서

욕심 버리고 스스로 재미있게 살 일이다

 

젊은이에게 잔소리나 간섭하지 말되

때로는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하다

그렇다고 멍청하면 안 되나니

꾸준히 책을 읽고 변화에 적응하라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 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되

불의나 무례한 행위엔 모범을 보이며

어르신으로서의 마지막 의무를 잊지 마라

 

몸은 움직이되 운동이라도 무리하지 말고

취미생활 즐기되 지나치지 말고

배우자보다 먼저 눈감는 게 편안하니

보약이나 좋은 건 다 배우자에게 양보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를 사는 세상에 살아가는 데는
무엇보다 노후의 문제 입니다.
앞지 않고 자식 신세 지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필요하게 됩니다.
확실한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동감하면서 마음 깊이 담고 갑니다.
가을 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백세 시대를 사노라니
아흔이 되어도 일하고 운돈하고
백세 넘어도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듯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꿈꿉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몸에 좋은 약이든 음식이든
배우자에게 양보하는 습관을 익혀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베풀면서 즐겁게 사는
남은 생을 보내야 할 것이라 믿습니다

나이들어 익혀야하는
잠언, 잘 경청하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마지막 후회하는 게
대부분 베풀지 못하고 인색했던 순간들이라고 합니다
엊그제 여든이 넘어도 몇 시간씩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노라니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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