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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가장 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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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0회 작성일 21-09-07 18:39

본문

밤하늘에 가장 큰 별

 

                              - 세영 박광호 -

 

이곳은 바다가 없어

답답하면 하늘을 봅니다

한 낮엔 가슴에 구름꽃을 담고

한 밤엔 가슴에 별을 담습니다

비오는 날엔 그도 허사라

가슴엔 비만 내립니다

 

밤하늘에 가장 큰 별

그 별을 그대라 여겨

사랑한다 했습니다

날 흐려 뵈지 않으면 시름이 쌓여지고

하늘 맑아 별무리지면 그리움 쌓았지요

 

머리 희어지며

마음은 날로 메말라지고

외로움 또한 짙어지는 건 왜입니까

덧없이 흐른 세월 아쉬움만 남아

허전한 가슴 채울 길 없어

답답하면 하늘만 봅니다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한국에는 바닷가를 가려면 아주 큰 마음을 먹어야 된 것 기억!!
가을이 되니 외로움이 짙어집니다. 아마도 나이를 먹고 있는 까닭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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