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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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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1-08-30 06:03

본문

​* 향기로운 삶 *

                                                                          우심 안국훈

  

너무 혼자 아파하지 마라

지금의 아픔도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너무 혼자 잘하려 애쓰지 마라

지금 살아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자꾸 고집 피우지 마라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살아가는 길이 다르다

자꾸 욕심부리지 마라

살다 보면 그다지 많은 게 필요 없더라

 

공연히 뒤돌아보지 마라

짧은 인생에 앞날 살피며 살기도 바쁘다

공연히 받으려고 하지 마라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지 않더냐

 

조급해하지 마라

천천히 가야 높은 산에 오를 수 있듯

사랑하기 위해 온 세상

머물던 자리가 향기로운 삶이 아름답지 않더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되는 일도
잘못하는 일도 있어 마음이 아픔을
겪으면서 보다 가치있고 보다 향기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살게 됩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장마 속에서 팔월과 작별인사 나누게 되니
농작물 걱정에 안타까움이 더해집니다
소리 없이 오곡백과 익어가듯
이왕이면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문인화 그림에서 여백이 중요하듯
삶 또한 그러하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가을장마 속에
마지막 팔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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