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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05회 작성일 21-08-30 07:37

본문

별똥별

이남일

네가 빛나는 것은

그리움 때문이 아니냐.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흘리는 눈물이 아니냐.

별빛도 지치면 눈물이 된다.

구름 낀 밤에는 빗물이 되고

추운 밤에는 하얀 눈발이 된다.

그리움의 끝은 눈물이 아니다.

슬픔도 언젠가는

서로의 빛이 되어 만나지 않더냐.

가까이도 멀지도 않는 거리에서

가슴에 불타는 편지를 안고

무작정 달려오는 별똥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도 절절해지면
별똥별이 되어 빛나지 싶습니다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아침
어느새 팔월의 마지막 날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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