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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진 자리에 새 꽃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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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24회 작성일 21-07-11 18:12

본문

꽃 진 자리에 새 꽃피네 / 藝香 도지현

 

검은 장막이 드리워진

캄캄한 방 안에서 세상을 등지고

모든 것을 외면하고 살았지

 

이별이란 것은 언제나

모든 것을 포기하게 하고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미아가 되는 것

고독 속으로 깊숙이 빠지는 것이다

 

삶이란 생존 본능이 있는지

깊은 늪 속에 허우적거리다가도

빠져나가야 하겠다고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는 것이 인생이다.

 

드리워진 검은 장막 걷어내고

창밖을 보니 찬란한 햇빛이 비치니

저것이 생존의 법칙이라 하는가

생의 의욕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진자리에
또 새꽃이 피는 생존의 법칙
그래서 더 아름답고 호기심이 가
자세히 보게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만물은
언제 보아도 경이롭게 아름답고
오늘도 일어나는 수많은 일에 감사하며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게 우리 삶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지금 코르나를 넘어
우리 영원히 번영할 것입니다
일천번의 침약을 받고도 우리는 살아남았습니다
세계 곳곳에 우리민족은 뿌리내리고 있고
다른민족보다 더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민족의 저력 대단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 때에는 내가 누구인지 착각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것이 삶이요
인생이 아닌가 싶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삶이란 생존 본능이 있는지
깊은 늪 속에 허우적거리다가도
빠져나가야 하겠다고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는 것이 인생이다.

은파는 감사하게 주님께
기도의 손 놓치않고자 하매
승리의 깃발 바라봅니다요

늘 건강속에 향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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