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시루 속의 여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콩나물 시루 속의 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10회 작성일 21-06-27 10:36

본문

콩나물 시루 속의 여자 

                       호월 안행덕



시루에 앉은 첫날 세상은 캄캄했지

한바탕 야윈 몸살 서럽게 울음 울고

어둠에 

익숙해지며 살아있어 놀랐네

     

꼬투리 부풀듯 마음도 부풀어서

가슴속 그리움이 물소리로 흐를 때

동이 속 

어둠이 키운 사각사각 한 여자

 

담황빛 줄기 끝에 고운 듯 가녀린 발

생명의 노래처럼 달싹이던 서러움에

눈물을 

질금거리다 환해지는 저 여자



시조집 『노을빛 속으로』에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나물 시루 속의 여자] 통해
고진감래의 물결 일렁이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나물 시루 속의 여자에서
깊은 감명을 받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나물 동이 속의 콩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담아 주셨는데
콩나물을 여자로 의인화 하신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나물 시루속에 여자
엄마는 물 주면 빨리  자라다오
저녁 법상이 푸짐하게

옛날에는 집에서 콩나물 많이 길렀죠

Total 27,422건 3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2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7-02
1182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7-02
118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7-02
118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6 07-02
118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07-02
118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7-02
11816
고향의 칠월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7-02
11815
호우경보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7-01
11814
나의 노래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01
1181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7-01
118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07-01
11811
초록빛 심포니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 07-01
11810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5 07-01
11809
노을 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7-01
118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7-01
11807
단어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6-30
118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4 06-30
118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6-30
1180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6-30
118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06-30
11802
우리 이야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30
118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6-30
11800
심부름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6-30
11799
별리別離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6-29
117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06-29
11797
소나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6-29
11796
칠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2 06-29
11795
빙글빙글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6-29
11794
개망초 댓글+ 3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6-29
117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6 06-29
11792
생명의 신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6-29
1179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6-29
11790
연이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6-29
11789
그리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6-29
11788 미루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6-28
11787
살아가기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6-28
1178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9 06-28
117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06-28
11784
텃밭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06-28
11783
길 위에는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6-28
117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6-28
117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6-28
11780
여름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6-28
117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6-28
11778
역행 추론법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6-27
1177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6-27
117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06-27
11775
어머니의 손 댓글+ 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6-27
열람중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6-27
1177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6-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