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99회 작성일 21-05-31 11:51

본문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홍수희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엉겅퀴 옆을 지나다 문득

너를 생각했다.

 

참 많은 아픔을 간직한 네가

때로는 여러 개의 얼굴로

보인 적이 있다.

 

그 또한

네가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법이었을 텐데

 

지구라는 행성에 매달리는

방법이었을 텐데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이었을 텐데

 

참 무심했구나,

참 엉성했구나,

 

저 엉겅퀴처럼

때론 가시가 가득해 보이는

네 웃음소리가

 

비로소

꽃을 피울 날이 있으리란 걸

 

이제 나는

 

더 믿기로 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를 통해서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셨나 법니다.

비로소
꽃을 피울 날이 있으리란 걸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산길 걷다보면
외롭게 피어난 엉겅퀴꽃을 보게 됩니다
몸에 가시 두른 채로 미소 짓는 모습
외로움을 견디고 있었나 봅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며 고운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겅퀴,
가시나물이란 이름을 가졌으며,
버릴 것 없는 약재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6월에서부터 개화를 한다지요?

시인님의 시상에 일조를 한 가시꽃이
오늘은 그윽하게 여겨집니다.
가엽게 느끼는 지순한 마음일까요..
꽃 피우는 좋은 날,
늘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Total 27,422건 31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72
초여름 풍경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6-04
1157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06-04
11570
가시고기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6-04
11569
6월의 비/은파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6-04
115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6-04
11567
초가의 유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6-04
11566
향수(鄕愁)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6-03
1156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6-03
11564
풀꽃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6-03
115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7 06-03
11562
산딸기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6-03
11561
유월의 비 댓글+ 5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6-03
11560
모닝커피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6-03
11559
당신과 나 댓글+ 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6-03
11558
유월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6-03
115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06-03
1155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6-03
11555
우산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6-02
11554
갈대밭 댓글+ 7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6-02
11553
숲길 걷노라면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06-02
11552
부지의 행동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06-02
11551
빗소리 들으면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6-02
115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06-02
11549
모내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06-02
11548
6월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6-01
1154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2 06-01
115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06-01
11545
폭우 속에서 댓글+ 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6-01
1154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6-01
11543
유월의 서곡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 06-01
11542
바라는 마음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6-01
11541
6월의 詩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6-01
11540
꽃의 품격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6-01
11539
오월의 그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6-01
115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05-31
1153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4 05-31
1153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5-31
1153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5-31
115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1 05-31
열람중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5-31
11532
물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5-31
11531
첫사랑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5-31
11530
추억 속의 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5-31
11529
어차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5-31
11528
외로운 유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5-31
11527
비가悲歌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5-30
115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05-30
1152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5-30
115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05-30
115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