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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38회 작성일 25-12-02 16:43

본문

깊어가는 겨울/鞍山백원기

서둘러 서산에 해지고
겨울 달은 싸느란데
성애 꽃 들창 너머로
옛 생각에 그리움 싹터
추억 열매를 매만진다

찬바람이 심술궂게
전깃줄을 건드리면
사랑의 밀어 들리는 듯
어디서 무얼 하는지
희미한 기억의 사람

차가운 밤바람에
따뜻한 이불 뒤집어쓰고
잠긴 상념의 문을 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드니
제법 쌀쌀한 아침 공기부터 달라집니다
요즘 가정마다 김장 준비로 바쁘고
감나무 꼭대기 까치밥도 홍시가 되어 잔치 준비 중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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