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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2/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18회 작성일 21-05-14 02:35

본문

  5월의 신부  

                                                                           은파 오애숙 


언약의 굳은 맹세 
하얀 면사포 쓰고 다짐했던 
그 때가 빛바랜 커텐 되어간 
세월의 흔적 뒤에 피어난
여울진 사랑의 열매 

뿌연 안개를 걷어 내 
청명한 나래 날개 펼치며 
촉촉히 젖는 살폿함으로 
가슴에 물결 치는 건 

알콩달콩 아귀다툼 
도토리 키 재기식 되었던 
주도권 전쟁이던 우리 사랑
서로가 가슴에서 곰삭이어 
알알이 익어낸 승전고

다시 삭풍 불어와서 
송두리 채 삼키려는 포호 
5월의 싱그럼에 날려버리고 
가슴에 정 품어 봅니다
-------------------------------
상단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
5월의 신부/은파

언약의 굳은 맹세 하이얀 면사포 써
다짐한 그 때 일들 빛바랜 커텐 됐누 
세월의 흔적 뒤 상흔 핍진해져 가누나

여울진 사랑 열매 희뿌연 안개처럼
허공에 흩날리는 해넘이 황혼 들녘
청명한 날개 펴치려 젖어보는 살폿함 

가슴에 물결 치는 그 옛날 아귀다툼  
도토리 키 재기식 주도권  우리 사랑
서로가 곰삭여 알알이 익어내던 승전고

다시금 삭풍불어  포호로 삼키려고 
매의 눈 된다해도  5월의 싱그럼에 
녹아진 5월의 신부 가슴에 정 품누나
====================================
==================================================

죄송합니다.양해를 구합니다.

*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간단한 약력 사항 알기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홈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신부(초고)

                                              은파 오애숙


삶속에 삭풍 불어와
송두리 채 삼키려는 포효에
눈이 집어내는 사진 한 장
5월 속에 피어난 신부

언약의 굳은 맹세
하얀 면사포 두르던 화사함
빛바래 찢긴 커텐이 되어서
펄럭이고 있다 해도

오월의 청명한 나래
가슴으로 들숨과 날숨사이
촉촉히 젖어오는 살폿함
가슴에 물결 치는 건

알콩달콩 아귀다툼
도토리 키재기로 서로가
주도권 전쟁의 안개 낀 밤
사랑도 익어갔었지

다시 삭풍 불어와
송두리 채 삼키련 포효에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서
손 맞잡고 맘 모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5월의 신부/은파 오애숙


언약의 굳은 맹세
하얀 면사포 쓰고 다짐했던
그 때가 빛바랜 커텐 되어간
세월의 흔적 뒤에

뿌연 안개를 걷어 내
청명한 나래 날개 펼치며
촉촉히 젖는 살폿함으로
가슴에 물결 치는 건

알콩달콩 아귀다툼
도토리 키재기식 되었던
주도권 전쟁속 우리 사랑
알알이 익어갔기에

다시 삭풍 불어와서
송두리 채 삼키려는 표효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두 손 맞잡고 맘 모우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청첩장이 이어지고 있듯
붉은 장미꽃 만발하듯
오월의 신부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주인을 향해 반갑게 꼬리치는 강아지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시인님

손을 다쳐 대대로 답신
못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바로 홈피로 연결하여
답신 드림을 영지 바랍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내 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신부는 사ㅏ랑의 시부처럼
사랑을 보내고 싶고 오월의 신부는
알콩달콩 아귀다툼하면서 도토리
키 재기식 되었던 주도권 전쟁을
하더라도 신혼부부에게 카네이션을
보내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서 오세요 시인님

손을 다쳐 대대로 답신
못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바로 홈피로 연결하여
답신 드림을 영지 바랍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내 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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