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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1-05-17 15:03

본문

중랑천의 봄 / 정심 김덕성

 

 

오월의 강물은

누구를 위해 흐르는 건가

쉼 없이 기다림 없이 흐름은

세상이 이처럼 싫어서인가

 

도봉산 바라보며

세상사와 함께 흘러간 강엔

푸른 하늘이 내려앉으며

곱게 꽃물 들인다

 

저리 무심이 흐름은

못다 한 숱한 내 사랑 이야기

강기슭에 머무른 그리움도

무두 흘러가는가

 

그래도 사랑 품고

고운 봄의 여인처럼 안기는

반가운 안식처요 나의 쉼터인

사랑의 중랑천이여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강물처럼 쉬없이 흘러가을이 지나고
봄이 와 화려하게 꾸며 놓고 전시회처럼
보여주더니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흐르는 곳은
명당이 되듯 산책할 수 있다는 건 복이지 싶습니다
녹음 짙어지는 산야와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어느새 오월도 깊어져만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는 도보산이 장엄하게 정좌해 있고
앞으로는 중량천이 흘러가는 서울에서도
북쪽으로 난 제일 끝 동내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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