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홧가루 언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송홧가루 언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11회 작성일 21-04-23 00:35

본문

   송홧가루 언덕

                                     ㅡ 이 원 문 ㅡ


기슭 마다 누런히

허공의 송홧가루                 

산자락의 보리밭

그 언저리도 누랬다                


안 날렸던 송홧가루

점심 나절 이맘때

배고픈 그맘때면                     

그리 날려야 했는지


송홧가루 털어 대는

한 차례의 그 바람                   

들녘은 안 불을까            

보리밭 안은 그 바람                                                                      


오디 꽃의 보릿고개                

그 아이 눈의 그 언덕                                   

누런히 누런 세상

하늘도 누랬다                                        


뽕밭 위의 그 뻐꾸기                  

오디 매달면 찾았을까                

송깃 훑는 그 아이들

하루가 저물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의 그 뻐꾸기 울음은
오디 매달면 들릴까
송깃 훑는 아이들
하루가 저문다]
====================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옛 추억이 가슴에서 휘날리매
그리움으로 꽃 피우리라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송홧가루
노랗게 쌓여가는 4월의 아침
산야는 연초록빛으로 물들어가고
벌 나비는 분주하게 꽃잎을 탐하고 있듯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꽃들을 하나 둘 물러가고
봄의 계절이 빨리 흘러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벌써 송핫가루가 날아 오는 언데에 섰나봅니다.
산야는 연초록빛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7,422건 32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4-24
11221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9 04-24
11220
나는 열매다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6 04-24
11219
옛날이야기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4-24
11218
석양의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4-24
112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04-24
1121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4-24
11215 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4-23
112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4 04-23
11213
아마도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4-23
112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04-23
112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4-23
열람중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4-23
11209
생동하는 5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4-22
11208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4-22
1120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4-22
1120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4-22
1120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04-22
1120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04-22
11203
민들레 꽃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4-22
11202
오늘 지금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04-22
11201
갯벌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4-22
11200
아, 그 느낌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4-22
111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04-21
11198
청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04-21
1119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4-21
1119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4-21
111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04-21
1119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4-21
1119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4-21
1119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4-21
11191
봄 나들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4-21
11190
이별의 변명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4-21
11189
방앗간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4-20
11188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4-20
111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04-20
11186
그곳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4-20
11185
땅과 하늘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4-20
1118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04-20
11183
신장개업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4-20
11182
은퇴 후 삶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4-20
111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4-20
1118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4-19
1117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7 04-19
111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04-19
111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4-19
1117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4-19
111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4-18
1117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4-18
1117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